나의 이야기

임진년 새해를 출발하며

앵두님 2015. 7. 24. 21:13

 

 

 

 

 

 

壬辰年 새해를 출발했습니다

새 출발은 <始作>이기도 하지요

시작은 중요합니다

시작이 절반이라고 합니다

또한 작심삼일도 있습니다

    새 출발은 언제나

소리가요란합니다

때로는 용두사미 가되어

실패가 있기도 하지요

그러나 시작의 작심이 잘 결실하여

귀한 아름다운 열매를 주렁주렁

맺기도 합니다 ..

그것이 일이든 마음이든 .

 

모두다

귀한 것이지요 ..

더사랑하자

위로 격려하자

용서하자고

나누며 가자고

섬기며 ...

겸손하게 엎드리고 가야지

하면서 출발선에서 힘차게

 

                                                  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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