壬辰年 새해를 출발했습니다
새 출발은 <始作>이기도 하지요
시작은 중요합니다
시작이 절반이라고 합니다
또한 작심삼일도 있습니다
새 출발은 언제나
소리가요란합니다
때로는 용두사미 가되어
실패가 있기도 하지요
그러나 시작의 작심이 잘 결실하여
귀한 아름다운 열매를 주렁주렁
맺기도 합니다 ..
그것이 일이든 마음이든 .
모두다
귀한 것이지요 ..
더사랑하자
위로 격려하자
용서하자고
나누며 가자고
섬기며 ...
겸손하게 엎드리고 가야지
하면서 출발선에서 힘차게
박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