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홋가이도에서

앵두님 2016. 12. 28. 13:15


2015,1,월 딸과 함께 보라카이 여행에


필립핀의 몇천개의 섬중에 하나로

해지는 노을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휴양지로

주로 자유여행을 많이 한다 우리도 그렇게 갔다

딸과의 여행은 너무마 의미있고 즐겁고 행복하다

걸리는것 눈치보는것 없이 먹고싶은것 사고싶은것

소소한 것이라도 방해가 없으니 언제든 좋은 경험과

행복을 만난다 연두빛 바닷물 해변 ,, 어떻게 비취색이

라 하지만 물색이 옥색일까 신비하기도 하다 수미터가

된다는데도 물속으로 뛰어내리면 가슴에 찰것같이 바닥이

훤히 다 어항안을 보듯이 다 보인다 열대어 물고기 노는것

오색깔의 옷을입고 무늬를 하고 잇는 고기들 수많은 종류들

너무나 신기한 처험이다 수경쓰고 바닷속을 들어가서 보는

스케이즐도 잇어서 뜻밖에 구경도 잘했다 오리발에 수경쓰고

뛰어 들어가 바다속의 신비를 다 체험했다 비단같은 고기떼가

몸을 스치며 지나가고 모래에 앉은 소라인지 전복인지 ,,

헤치지 않는 불가사리들이 일렁거히고 ,, 너무나 행복했던

보라카이 여행 일주일을 딸과 함께 만끽했다

무엇보다 숙소 호텔이 좋아서 투 베드룸인데다 잠자기가

안까울 정도로 화려한 시설이다 우리만이 사용하는 수영장

오랜만에 물만난 고기마냥 몇일간 매일 수영했다

자유여행이라 하루 한두번 모이고 모두 자유롭게 즐기고

바다를 보며 얼마든지 낭만에 젖을수 가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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