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을 마감하며

앵두님 2015. 5. 15. 00:41

 

 

 

요즘 원고 교정에 정신이 없다

오월들어 여행이 잦아진다

친구들과, 글벗들과, 문단에서, 남편과 가족들

놀러다니느라 글 교정이 밀려서 약간의 스트레스다

원고 보낼날은 몇일 남지 않았다

너무 좋아도 글이 잘 안된다니 ,,

선생님께서 아픔속에서 글은 나온다고 하셨다

배부르고 웃고 있으니 어찌 글이 나오겠는가

지난번 연어축제 다녀와서는 몇편의 글을 썼었다

마음이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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