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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1일 오후 11:17
앵두님
2015. 3. 11. 23:22
새봄이 오는소리 사뿐사뿐오는데 어쩌나 마음은 바쁘고 맞을 준비는 안되고 ,,
해야 할 일은 많은데 ,, 멈춰야 할 일도 많은데 ,,마음에 다짐을 해 본다 ,, 주님을 붙들자고 ,,